북과 남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29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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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만으로도 마거릿 헤일의 훗날이 궁금해진다. 제인 오스틴의 계보를 잇는 작가, 엘리자베스 개스켈을 만나는 첫 작품이 《북과 남》이라 더 좋다. 고전인데도 불구하고 활자가 흐르듯 읽힌다. 마거릿 헤일이라는 캐릭터를 짙게 느껴 보고 싶다. 표지에 삽화된 명화조차 퍽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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