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15분 독해 5B - 초등 5~6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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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 되니 국수사과 과목에서 배우는 내용이 점점 깊어지고 있네요. 저희집 5학년 아들은 독서를 즐기면서 배경지식을 쌓아가고 있는데요.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거나 올바로 알고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교과연계 초등독해 문제집인 용선생 15분 독해를 풀면서 정리하고 확인한답니다. 그러면서 독해력과 문해력을 키우는데 더 집중하고 있어요.







총 6주면 다 풀 수 있는 초등독해문제집 <용선생 15분 독해 5B>. 5B단계는 5학년 2학기 내용을 다룬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국수사과 전과목에서 아우르는 내용을 독해의 지문을 통해 익힐 수 있지요.

초등독해문제집 용선생 15분 독해 지문 윗 부분에는 이렇게 해당 과목과 단원, 그리고 글의 형식이 적여 있어요. 용선생 15분 독해를 채점하면서 아이들이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들여다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교과연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교과서와 비교하며 살펴보았어요. 요즘 교과서는 내용을 정확히 가르쳐 주기보다는 알아봅시다, 탐구해봅시다, 풀어봅시다... 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편이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예습이나 배우고 난 뒤 복습으로 용선생 15분 독해를 통해 풀어보면 교과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겠다 싶었어요. 심지어 수학까지 어떻게 연계시킬까 싶었는데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내용으로 연계가 되니 좋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는 편인 5학년도 독해문제집을 풀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어휘예요. 어휘가 4학년말부터는 굉장히 어려워지더라구요. 용선생 15분 독해를 풀면서 여기에 나오는 <낱말 풀이>만 꼼꼼히 살펴보아도 어휘는 걱정 없겠다 싶었어요.





또한 각 지문에 따른 문제 외에도 어법 수업, 어휘 수업 부문에서 다양한 국어의 문법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영문법을 배우듯이 이미 국어에서도 어법을 하나둘씩 이미 배우고 있더라구요. 용선생 15분 독해를 하면서 국어의 어법을 배워 나아가면 중학교 가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매일 같이 용선생 15분 독해를 풀고 있는 아들래미. 꾸준히 하다보면 큰 도움이 될 용선생 15분 독해랍니다. 5학년 2학기에는 독해 뿐만 아니라 교과연계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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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독해 2B - 초등 1~2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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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2학기가 시작되었네요. 2학년 2학기에는 국어, 수학, 통합(가을)을 배우는데요.

저희집 9세 꼬마는 교과연계 초등독해문제집 용선생 15분 독해 2B로 예습을 시작했어요.

 


 

 

용선생 15분 독해 앞 부분에는 2학년 교과 내용이 간략하게 실려 있어요. 100퍼센트 초등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용선생 15분 독해이기 때문에 예습으로 풀기에도 괜찮고, 현행으로 진도에 맞추어 풀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만약 예습으로 시작해서 푼다면 월~금까지 주5일 학습으로 6주 완성가능한 초등 독해문제집이랍니다. 매주 배우는 내용들이 이렇게 목차에도 표기가 되어 있어 보기 편하답니다.

 

 


 

 

물론 용선생 15분 독해 2B와 관련된 교과연계표가 이렇게 문제집 뒷부분에 과목과 단원별로 실려 있답니다.

 

 


 

 

 

희 꼬마는 학교에서 일찍 오는 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용선생 15분 독해를 푸는 일이었어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문제집이라 가장 먼저 푼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가끔가다 다음날 풀 것을 저녁때 미리 풀고 자기도 해요 ㅋㅋㅋㅋ

 

 

 


 

 

저희 꼬마는 독서를 즐겨하지 않는 아이인데요. 그래서 아이보다 애미인 제가 항상 교과연계 독서에 대한 갈증이 있는 편이예요.

그런데 매번 다양한 지문이지만 교과연계가 되는 지문이 용선생 15분 독해에 실려 있어 참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기사문, 설명문, 대화체 등 다양한 형식의 지문이 실려 있어 아이가 읽으면서 초등 국어 지문에 대해 시야를 넓혀가는 것 같아요.

 

 



 

 

독해 문제도 다양한 스타일로 골고루 실려 있어요. 중심생각 찾기, 내용 이해하기, 어휘 이해하기, 내용 적용하기, 내용 정리하기 등. 대체적으로 이렇게 5가지 형식으로 실려 있는데요. 문항수도 초2 아이가 풀 수 있는 적정 분량이라 부담없이 푸는 것 같아요.

 

매일 풀고 있는 용선생 15분 독해 2B는 2학년 2학기 교과와 관련된 지식도 쌓고 독해+어휘 학습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참 유용한 문제집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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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우리가 간다! - 뉴노멀을 살아갈 청소년을 위한 열린 강좌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7
전승민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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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논술이라는 형식을 통해 만나본 청소년인문 <미래가 온다? 우리가 간다!>

 

요즘 가장 핫한 6가지 이슈를 6명의 전문가를 통해 만나보다 보니 일단 재미네요. 훌륭한 강의를 6편 들은 느낌. 더군다나 독서토론논술을 위한 지도안이 있어서 다운받아 브레인스토밍부터 활용하니 큰 도움이 되구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과 청소년의 삶은 무관할까요?'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어,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뉴노멀이 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안에 될만한 내용들이 실려있었는데요. AI와 미래기술, 기후환경, 에너지 전환, 생산과 소비, 전염병과 보건, 혐오와 인권이라는 세계가 직면한 6가지 이슈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것 느낌이었어요. 지금 우리가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는 책이라 더 관심 갖고 읽은 것 같아요.

 

책에서는 미래라고 표현하지만 이미 우리 현실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내용도 이해가 잘 됐고, 무엇보다 이러한 내용들은 이미 예전 우리 역사에서부터 반복되어 나타나 오고 있다는 것이 책을 읽으면서 참 신기하다 느꼈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세상에서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치를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네요. 청소년인문이지만 온가족이 같이 봤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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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공룡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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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초2가 되어도 좋아하는 주제 중의 하나예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신간으로 처음 만나본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사전 시리즈.

정말... 제목처럼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기네요 ㅋㅋㅋ





내셔널지오그래픽이라 그런지 사진도 예술입니다...

300가지 이야기가 이런 고퀄러티의 사진과 함께 실려 있으니 지루할 틈 없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글씨가 많지 않으니 글씨 배우는 아이가 보기에도, 책 읽는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자연관찰 안좋아하는 아이도 입문하기에 참 괜찮은 과학지식백과.





엽기에 대해서도 나온다는데... 우리집 꼬마는 나오기도 전부터 기대하고 있네요.

한동안 참 잘 볼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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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숨은 화학 반응을 찾아라!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11
김승태 지음, 유영근 그림 / 자음과모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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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들과 즐거운 요리활동을 했어요. 방학에는 한두번쯤 요리놀이를 하거든요. 2학년 위해서 하지만 5학년도 좋아하네요. 초간단 브라우니믹스가 있어서 활용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간식으로 온가족 먹다보니 분수의 개념을 아는 형아가 누가 몇분의 몇을 먹었냐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며칠 전에 읽던 '수학이 통하는 과학' 중 한권인 '요리에 숨은 화학반응을 찾아라!' 좀 읽어보라고 작은 아이에게 추천아닌 추천을 ....ㅋㅋㅋ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은 과학과 수학의 융합으로, 과학적 창의력에 수학적 사고력이 더해진 책이예요. 개정된 교과과정이 연계되어있지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쓰여 있어서 지루한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은 아들래미가 어느 순간 궁금한 사이 알아서 잘 꺼내보더라구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에는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법한 내용들이 수학, 과학과 연계되어 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고 나면 평상시에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대화 안에서 종종 나오곤 한답니다.

 

 

 

 

'요리에 숨은 화학반응을 찾아라!'의 줄거리를 간단해요. 다가오는 세계 과학 요리 대회에 나가기 위해 주인공인 맛달이는 요달 스승을 찾아가요. 요달 스승과 맛달이가 여러 과학요리 고수를 만나 배우는 과정 안에서 다양한 수학과 과학을 배운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안에서 수학과 과학을 배우니 지루할 틈이 없이 읽게 되지요.

 

 

 

 

시선을 끄는 일러스트가 필요한 부분에 배치되어 있고, 중요한 개념에는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답니다. 또한 필요한 부분에는 포스트잇처럼 개념이 설명되어 있어서 정리하기 편해요.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기 참 좋아요. 그림으로 된 보충설명이 있어 아이들의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도 하지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요리에 숨은 화학 반응을 찾아라' 덕분에 수학 개념 정리 뿐만 아니라 과학원리도 같이 터득할 수 있는 창의융합 타이틀에 잘 맞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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