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규요미가 초3에 올라가다보니 과목수가 확 늘어나네요??
초1~2학년에는 국어 수학 통합이 전부였는데....
초3에 올라가니... 수학 뿐만 아니라 국어, 사회, 과학, 도덕 등 책이 저렇게나 많아지네요 ㅠㅠ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요즘은 옛날 같지 않아서 단원평가만 담임선생님 재량에 따라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려다보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항상 복습 잘 하고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필요한 것은 바로 국사과 통합본인 듯 해요.
한권으로 되어 있지만 갈라보니 얇은 것 5권이랍니다^^
국어, 사회, 과학, 그리고 시험대비북. 나머지 하나는 정답해설북.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이렇게~^^
이거 하나만 있으면 학교 다녀와서 복습하는데 큰 문제 없어 보여요.

요즘 교과서는 잡지 같아서 설명이 거의 없죠.
하지만 집에 이렇게 문제집이나 전과가 있다면 배운 내용을 집에 와서 한번 읽어보면서 훑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간단한 문제들로 오늘 배운 내용 마무리!

시험에 대비해 서술형 평가나 수행평가 문제도 나와 있어서 아이가 연습할 수 있어요.

사회와 과학은 좀 다른 형식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사회와 과학은 개념정리가 필요한 과목이잖아요.
그래서 교과서 개념익히기와 단원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아이 스스로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정리하기 편해요.

통합본이 제일 좋은 점은 시험대비북이 따로 있어요.

시험대비북에는 한권에 국어, 사회, 과학이 다 들어 있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시험 대비용 문제집인거죠.

쪽지시험 스타일과 단원평가 스타일 2가지가 다 있답니다.
담임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시험보는 스타일이 달라질테니 이렇게 연습하는 것이 많이 도움될 듯 해요.

3학년 1학기도 디딤돌 초등통합본 덕분에 문제없이 준비 끝!
앞으로 3월에 개학하면 잘 활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