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타요.
타요가 시내버스로 데뷔한 첫 날을 그린 그림책인데 존재만으로도 아이에겐 기쁨이 되어주는 책이다. 동일한 책을 너무 많이 읽어 너덜너덜 찢어져버려 다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곁에 두고 자주 읽고 있다. 참 고마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