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은 너무 많다. 얼추 괜찮은 전기집만 소개한다. 생애에 대한 단순한 일대기가 아니라, 그들의 사유와 영혼의 깊이를 알고자 하는 이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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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철학자이자 운동가인 그녀의 잠언집이다. 인간을 끌어내리는 중력과 끌어올리는 은총에 대한 사색집이다. 종교적 뉘앙스가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인간 삶의 근본적인 조건을 다룬다는 점에 있어 철학적인 사색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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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전기이다. 살아있는 지성이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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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에 대한 전기로 국내에 나온 책 중에 제일 나은 듯 하다. 그의 생활상이나 사상이 여러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잘 기술되어 있다. |
 | 천재와 광기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 예하 / 1993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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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절판된 것이 아쉽지만, 요근래 카사노바,스탕달, 톨스토이 란 제목으로 편역되어 재출간되었다. 발자크, 디킨스, 도스토예프스키, 휠덜린, 클라이스트, 니체 만 쏙 빠진채...가격은 3000원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말이다. 이럴 땐 화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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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직접 쓴 자서전이다. 아직 구할 수 없어 읽어보진 못했지만, 근래에 <영혼의 일기>란 책으로 다시 편역되어 나왔다. 편역이라 또 열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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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이책은 니체 자신이 쓴 유일한 자서전격 비평서이다. 단 세가지 물음으로 자신의 삶과 사상을 이리도 명쾌하게 풀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드물다. 역시 해학과 위트의 대가이다. '천재란 이런 것이다'를 보고 싶은 사람은 이 책에 주목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