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 19 - 테즈카의 여로(旅路)
코노미 다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에 몇 권 빌려 읽고 그 다음 권 빌리기가.... 아니 빌려서 읽고 난 후 반남하는게 귀찮을 꺼 같아서 사버린 책이죠.^^ 사서 봐도 후회 안 할 만큼 재미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문적인 분야(스포츠, 요리, 바둑....)를 다루고 있는 만화와 기본 스토리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만화는 천재이기는 하나 처음에는 그 재능을 모르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그 분야에 들어오게 되고 점점 자신의 천재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러면서 발전하고 강해지는 주인공이 대부분인데...(소년만화를 많이 읽지를 않아서... 잘 모르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습니다.--a)

테니스의 왕자... 료마는 처음부터 강한 선수로 나와서 마음에 들었구요. 주인공 외에도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남자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ㅋㅋ

음... 또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내용 역시 맘에 들었구요.^^ 테니스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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