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브라이언 와이스 지음, 김철호 옮김 / 김영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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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천천히 얻어진다. 쉽게 얻은 이성적 지식은 잠재의식적 지식으로 변형되어야 한다.

실천. 행동을 통한 실천은 필수적 촉매이다. 실천이 없으면 개념은 바래고 희미해진다.


인간은 영원한 존재이다. 지엽적인 해답은 존재한다. 경험으로 현실화시키고 그 개념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해서. 잠재의식을 현실로 만들어라.

자신에게 생긴 영적 능력을 경제적 보상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

수십번의 생이 한번에 흘러간다... 경험을 통해 신과 같이 되어간다...

(3차원)

이 차원엔 많은 영혼이 있다. 많은 차원이 있다/ 층마다 의식의 수준이 다르다.

악습을 끊는 것은 스스로 해야 할 일이며, 그것을 카르마라고 부른다.


임사.죽음 직전 상태에선 유예 상태에 있게 된다 - 죽을지 말지는 자신의 결정

육체 상태에서 더 배울게 없다 생각되면 건너가고, 배워야 할 게 더 있다면 자기 뜻과 상관없이

돌아가야 한다.


가사상태에 빠진 사람은 자신이 배워야 할 것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돌아올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은 배워야 할 것이 남아 돌아온 사람들이다.


죽으면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와 죽은 내 몸을 '보고' 멀리서 밝은 빛을 본다. 고통은 없다.

그러나 미처 완수하지 못한 일을 느끼면 즉시 몸과 합쳐진다.


+)사람은 수많은 전생의 행적에 따라 각기 다른 재주와 능력을 갖고 태어나다,


인생은 계획처럼 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은 여러 차원 속을 살고 있다.


181p.

사람들 마음속에서 공포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공포의 존재는 에너지의 낭비를 가져옵니다,

공포는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업에서 우릴 분리시킵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실마리를 찾으십시오. 깊은 단계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본질에 도달하게 됩니다.

육체 상태로 들어오는 것은 전혀 모르는 낯선 곳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영혼 세계에선 기다리고 있으면 새롭게 됩니다. 영혼이 새로워지는 상태가 존재합니다.

- 보통 사람들에게 전생을 기억하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인간의 내면 깊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자리한다. 이것은 가슴 밑바닥에 숨어 있어 돈과 권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항구적 공포이다.

삶은 끝이 없고 인간은 죽지 않는다.


+)

나는 잠을 잘 때 천국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뇌가 둘러 나뉘어져 깨어있는 뇌와 잠든 뇌로 나뉜 것 같은 기분

육체 몸으로써의 느낌과 영으로써의 몸으로 분리되는 기분이다.

아주 어렸으 ㄹ때부터 최근 10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한다.

책을 읽고 글을 읽으며 순간순간으 ㅣ경험이 영화 화면처럼 남는다.

시간은 정지되고 나의 정신도 정지되는 기분. 몸의 감각이 바로바로 이어지는 기분이다.

육체는 속박이면서 동시에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축복의 장이다.


억눌렸던 남성성의 회복과 신체능력 회복.

생각의 힘을 깨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을 지배한다. 1~2년 지난다고 바뀌는 것은 없다.


인생은 반복 반복 그리고 반복이다. 24시간 365일의 반복이다.

돈이 있을 때 무엇을 할 지 결정해야 삶이 쉬워진다.

  잠들어 있을 때 행복하고 편안하다. 행복. 그보다 행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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