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꼬박 꼬박 영화 세편씩! 이라는 약속을 내 자신에게 걸어놨다. 플래너 눈에 잘띄는 구역에, 포켓북 구석에, 그리고 회사책상 곳곳 포스트 잇에. 그래! 꼭 지키리라! 신년 계획 중 한개다. 지금 현재 보고 싶은 영화는

[오페라의 유령]

[인크레더블]

[브리짓 존스의 일기2]
대략 한국 영화 한편도 없다. [신석기 블루스]를 봐야할 것인가. 좀 기다렸다 리뷰를 듣고 봐야할 것인가도 좀(쫌!) 고민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영화를 보기 위해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금 꺼내 읽고 있는 중이다- 영화를 본 사람중에 이해가 잘 안간다는 사람이 많았던 관계로. 물론 영화를 보고 바로 OST를 사러 달려가기도 할꺼다. 오리지널과 이번 하이라이트.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