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이슬아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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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정직하고 단순해서 재밌다. 마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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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의 페미니즘×민주주의
정희진 외 지음 / 교유서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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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나로선 읽기 편해서 좋았다. 지금, 여기 사는 사람이 읽어야 할 페미니즘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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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은 아름답다
앤드루 조지 지음, 서혜민 옮김 / 일요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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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이 남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갔었다가 문학/인문 코너를 세바퀴 돌고나서야 발견했던 책이다. 구매했고, 틈나는대로 읽고 있다. 아주 조금씩. 나는 이런 책이 좋더라. 삶의 끝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 나오는 진실된 말들. 약간의 허무한 나의 기질을 메워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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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쇼핑 - 나는 오늘도 바다로 갑니다 아무튼 시리즈 4
조성민 지음 / 위고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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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아없어진 추억 한 켠이 스르륵 돌아오는 느낌.일러스트레이터라는데 글맛은 또 왜 이렇게 좋은지. 내가 무지한 건지...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고수들이 참 많다. ‘아무튼‘은 생각만해도 좋은 한 가지를 담(닮!)은 에세이라는데. 앞으로 어떤 주제가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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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그림책이 참 좋아 39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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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모두를 선물 받았다. 연신 탄복하며 읽었다. 닥종이인형의 색감도 좋고, 한 권에 책에 오롯이 담긴 마음들이 보여 좋다. 이 나이에 아이에게 읽어주다 그림책에 빠지다니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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