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마감과 시작을 자연/식물의 상태 변화로 가늠해보곤 한다
그 마감이 한정없이 늘어지는 일도,
때맞춰 시작되지 않는 일도 허다하지만
미세한 기온의 변화를 감지하고 때문에 비염이 재발할지라도
높아가는 하늘 햇빛의 기울기를 자연스레 느끼게 되면
주변 식물에 시선이 자동적으로 가게 마련
배경이 주인공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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