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처음엔 어쩌다, 우연한 기회에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었고,
뭐랄까....통쾌함에 이 소설가 소설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 소설가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었으며, 어린마음에 진실이기도 바랬던.
실제로 우리와 북한에 좀 더 큰 희망이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