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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ㅣ 새시대 큰인물 19
김영근 지음, 장선환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세종대왕은 늘 백성을 위해 자기 몸을 아끼지 않았다.
신하가 글공부를 하다가 잠들었을 때 자기 옷을 덮어주기도 했다. 눈이 나빠졌는데도 백성들이 글이 어렵다고 하니까, 더 쉬운 글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세종대왕은 또 옛날부터 책을 많이 읽어 똑똑했다고 한다.
나도 책을 많이 읽을 것이다. 그래서 친구를 도울 것이다. 또 세종대왕처럼 친구들을 위할 것이다. 세종대왕은 글공부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음악과 과학도 좋아했다. 나도 여러가지를 좋아할 것이다.
제일 감동적인 것은 형님인 양녕대군이 책을 많이 못 읽어 세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는데, 막내인 세종대왕이 세자의 자리를 받을 수 있도록 자기가 스스로 미친 짓을 한 것이다. 동생을 위한 마음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