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유전학이란 유전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에 관한 해답을 제공하는 학문이다. 유전자의 DNA 염기서열은 변하지 않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유전자의 활성화 또는 억제가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유전자 발현의 첫 단계인 전사 과정 조절의 핵심 요소는 후성유전 시스템이 제공하는 전사 온/오프 스위치에 있다.일란성 쌍둥이가 대표적인 예이다. DNA가 거의 같은 일란성 쌍둥이가 성인이 됐을 때 약간씩은 다른 외모, 성격등을 가지게 되는데 그 차이는 후성 유전자 즉 각자의 생활조건 및 환경 등으로 인해 형질이 변하여 생긴 차이라는 것이다.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후성 유전을 통해 암에 관해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암세포도 결국은 DNA인데 암세포 DNA의 스위치를 끌 수만 있다면 암은 완치될 것이다.아직은 연구를 많이 해야되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인간이 암세포마저 정복할 수 있다면…책을 본 후 복습겸 관심이 생겨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암 분야에서는 벌써 실험 중이라고 한다.#도서지원 #서평단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