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한 결혼생활 : 3년째 적나라한 결혼생활 2
케라 에이코 지음, 심영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단순한 일상을 담고있는데,
웹툰처럼 짧은 만화형식이에요. 그래서 훅훅 읽힌다는
 
그림도 다분히 평범한 외모에,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친근감있어요 ㅋㅋ
 

 

 


케라 에이코는 집에있을때 외로움을 느끼다가, 남편이 오면 반가워서 쫓아다니는데,
혼자 집안일하기 심심하니까 도와달라며 뒤에서 잡고있어달라고하는데, 귀엽더라구요 +_+ㅋ
 

신혼이라면 이사하다가 밖의 풍경을 보고 감상에 빠져있으면
뒤에서 안아줄것같은데
 
3년차는 "멈추지 말라고!!"라면서 탈탈 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지마!!
 

신혼인 친구에게 선물해서 결혼의 환상을 깨주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짓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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