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위한 석세스 바이블
쉬한린 지음, 안진경 옮김 / 시아출판사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카네기 인물에 관한 카테고리 중 하나의 제목을
인용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거니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멘트이기 때문에
강하게 끌렸죠.

카네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길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 내용의
그의 어록을 영어 문구와 해석내용으로 적어두었던 구절이
가슴 깊숙하게 와서 박혔습니다.

동기라고 부르는 이들과 잠시 동떨어져
제가 구상하고 계획하는 석세스 라이프를 위해
잠시 힘든 시간을 걷고있으며
그 시간속에서 즐기기보다는 하루하루를 버틴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저에게 강한 일깨움을 주는 문장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이 곳에서 평생이 아닌
인생의 편린을 머물다 갈 지언정
그 조차도 즐기면서 일을 풀어나갈 수 있다면
더이상 마감시간만을 바라보며 천근만근처럼
움직일 생각않는 시계바늘앞에서 한숨쉬고있는 제 모습이 아닌

어느새 훌쩍 지나버린 시간앞에서
깜짝 놀라며 기쁘게 미소지을 수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르페디엄!

모든 20대에게 이 책과 이 말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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