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조금 좋아하는 것이 아닌 아주아주 좋아하는 차원의 ‘좋아하는 것. 우리는 그런 것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 어중간하게 좋아하는 정도로 물건을 산다면 욕구가 완전히 채워지지 않거니와 물욕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