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에어와 로체스터의 사랑을 주제로 한 연애 소설. 요 표지에 눈길이 가서 읽었던 책인데 푹 빠져 읽었네요. 어린 나이에 순수하면서도 올곧은 사랑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난 그 나이에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열정으로 살았는가..내가 제인에어였다면 ? 몰입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도덕성이 결여된 열정이란 결코 완전한 사랑이 될수 없다] 라고 독서 일기에 적어 뒀네요. 맘이 헛헛할때 한번씩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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