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T의 해악을 철저하게 파헤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이 책이 출간되면서 DDT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농약과 살충제로 농작물을 헤치는 해충들을 박멸하고 있지만, 생태계가 파괴되고 더욱 더 강력한 해충들이 생겨나면서 결국엔 인간에게 독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온갖 화학물질은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커다란 피해를 주기도 한다.해양 오염도 심각한 상황에서 엄격한 관리가 시급하다.개개인의 일상 생활에서부터 환경오염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