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마리씨 책의 최고 명장면은 [미식견문록]의 할바찾아 삼만리 아닐까 싶은데요...^^ 읽고나서 할바가 뭔지 엄청 검색해보고 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할바에 대해서 물어보게 만들고.. 할바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대부분 사람들도 마리씨 미식견문록보고 찾기 시작하셨더라구요...^^ 결국 삼만리 끝에 러시아에서 책에서 보던것관 다른 형태지만 할바 구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책도 다시한번 읽어보고 음미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