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마리씨 책의 최고 명장면은 [미식견문록]의 할바찾아 삼만리 아닐까 싶은데요...^^ 읽고나서 할바가 뭔지 엄청 검색해보고 회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할바에 대해서 물어보게 만들고.. 할바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대부분 사람들도 마리씨 미식견문록보고 찾기 시작하셨더라구요...^^ 결국 삼만리 끝에 러시아에서 책에서 보던것관 다른 형태지만 할바 구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책도 다시한번 읽어보고 음미해보렵니다~~~
빨랑 구간 되어서 정가제 free라고 떡 찍혀주면 안되겄니...
마이리스트 목록좀 줄여보고 싶구나..........
아 오늘 정말 깜짝 놀랐다...
리스트 영영 잃어버리는 줄 알았는데...
몹쓸 손 같으니... 도서삭제를 해야할 것을 리스트삭제버튼을 눌러버리다니...
아 여튼 다시 찾아서 다행이다... 어찌 살 책들 제목 다시 생각하나 했는데..
담당자님 땡큐여요...^^
사고 싶은 책은 점점 많아지기만 하고....리스트만 빵빵해지는군...
시간이 없으니 산 책도 못읽고 있는데 또 책만 사두기??? ㅠㅠ
요새 배송 문제 여러번 생기니 확 짜증나서 한동안 책 사기도 끊었는데
또 그러면 정말 이번엔... __++
p.s 화성연대기도 나와주고...유령여단 등등... 샘터 알라뷰.. 제발 책나오는 속도만 더...
살까 말까 고민되다가도 표지보면 맘이 싹 달아난다.
최소한 옛날것좀 본받으라고..ㅠㅠ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보려고 했더니만...
그 때 빌려읽지 말고 사두었어야 하는 건데...
화성의 프린세스도 샀지만 정말 출판사 표지 디자인팀 연구 좀 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