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리얼리티 - 전직 함장이 들려주는 진짜 잠수함 이야기
최일 지음 / 행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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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현실이 되고, ICBM에서 궁극의 발전형인 SLBM까지 보게 되는 2022년이다. 게다가 신포급 (?)잠수함을 건조하겠다고 한다. 한국은 주변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안보에 늘 긴장을 해야 하는데 머리 아픈 일들이 늘어가는 셈이다. 이제 한국도 대응전력으로 핵잠수함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도 한쪽에선 나온다.

정작 잠수함의 구조나 원리, 역사에 대한 지식은 얕고 자신의 의견이 최선의 것인 양 목소리를 높인다. 미디어를 통해 얻은 정보조차도 교차 검증을 여러 번 해봐야 하는데도 기사 몇 줄에 그만 넘어가 버린다.

 

인류 역사에서 막연한 세계에 대한 동경은 늘 도전으로 이어졌다. 하늘을 나는 꿈과 우주가 그렇고 바닷속이 그렇다. 춥고 어둡고 고독한 환경이지만 극복하기 위한 여정은 오늘까지 이어진다. 자맥질 수준이던 고대에서 항해술의 발달로 이어지고 대항해시대를 거쳐 19세기에 와서야 물속을 엔진으로 갈 수 있는 잠수함이 등장하게 된다. 헌리호를 거쳐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비약적으로 변화 발전되고 오늘날 원자력 추진 잠수함에 이른다.

 

현대식 잠수함의 역사는 약 120년밖에 되지 않지만,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해온 것을 알 수 있다.” p30

잠수함에 닻이 필요한 것은 운용자들의 입장이고,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은 설계자들의 희망 사항이다. 결국, 운용자가 요구하면 설계자는 그 요구에 맞추어 개발하게 된다.” p103

천안함은 지엽적인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북한 잠수함()이 쏜 어뢰에 의한 폭침이라는 그 본질은 틀림이 없다.” p191

북극해 얼음 밑에서 강대국들이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때, 잠수함을 하나의 무기 체계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잠수함을 전술적으로 운용할 때는 자산이지만 전략적으로 운용할 때는 국가의 자산이 된다. 잠수함은 어쩌면 가장 정치적인 무기 체계라 할 수 있다.” p200


전직 잠수함장이 풀어주는 여러 개의 잠수함 관련 에세이 <잠수함리얼리티>는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은 꼭 봐야 할 책이다. “내가 다시 태어나도 잠수함 요원이 되고 싶다라는 최일 함장은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잠수함연구소를 운영하며 얼마 전 <유보트아카이브기획전> 2021.12.28.~2022.2.20.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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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헌리호는 끝단에 폭탄이 장착된 25피트의 철봉을 함수에 설치하여 적함에 충돌시킨 후 폭탄을 적함 내부로 밀어 넣은 다음 후진해 함 내부와 연결된 줄을 팽창시켜 폭탄을 격발시키는 방식이었다.

-> spar torpedo 이물 아래 6피트 길이의 봉+90파운드 폭탄+짧은 작살을 사용. 목선 수면아래에 박은 다음 줄로 연결된 트리거를 당겨서 격발. hunley.org

90.AUV automatic under vehicle->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UAV unmanned aerial vehicle->unmanned air vehicle

99.MPUAV cormorant 무인드론 2008년 개발중단 LM

108.중국 63(로미오급)-> 소련 633형 로미오---중국 033형 로미오

121.1969년 소련 노벰버급 잠수함 K-14SOKS...설치. 최초의 비음향센서.

->러시아 자료에는 K-115가 최초라고 증언.

122. 1960년대 후반 노벰버급(K-14)에 설치된 항적추적장치

-> P 667BD(delta II) K-182 “60 years of great October”1975 통신안테나-추후 철거

sub brief aaron-amick, deepstorm.ru

138. 커레이저스와 스파르탄 사진 바뀜. 취역순으로 정리하면 onyx valiant conqueror courageous spartan splen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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