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우화
정상연 지음 / 해남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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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화가 24개나 들어있는 알찬 책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자연의 하나하나가 이야기로 살아 있는데 바위, 땅콩, 잠자리 등의 속마음이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저자가 표지까지 손수 그려 얼마나 공들인 책인지를 짐작 할 수 있다. 읽을수록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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