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이에요, 지금 - 산양유셔벗 & 벚꽃
구효서 지음 / 해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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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이끌렸다. 구효서 작가가 아니었다면 그냥 이끌린 정도였을 것이다. 통영 동피랑과 산양유 셔벗, 영월에서 똑같은 맛을 내는 쌍둥이 커피까지. 그리고 아련한, 슬프지만 담담한 한 시대를 꾹꾹 눌러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엄혹함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니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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