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지미 - 국내 최초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창작인권동화
김일광 지음, 장선환 그림 / 현암사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생김새가 다르다고..>6학년7반23번김의진  

지미는 외국인이다. 그의 엄마, 아빠 또한 그렇다. 몹쓸 사회 생활은 그들 가족을 무시하고 차별했다. 지미의 엄마, 아빠는 그런 생활이 얼마나 힘들까? 생김새가 다르다고 친구들에게 놀림거리가 된 지미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지만 나는 생김새가 다른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 아이는 자신만의 독특함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동양인, 서양인 모두가 평등하고 이해하는 너그러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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