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
도리스 레싱 지음, 정덕애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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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들게하다니, 아 어려운 문제이다. 

책이 읽기 편하지는 않다. 

어디서 좀 끊고 숨을 좀 돌리고 싶은데 끊을수가 없다. 

등장인물들 가계도를 그려서 같이 보면 더 도움이 될듯. 

어려운 문제를 던지셨는데 진정 쉽지 않다. 

처음엔 나라면 이렇게 할꺼야 하고 무척이나 자신있었는데 잠시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자신이 없다.

단언하기 힘든 삶과 인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있다.

과연 정답이 있기는 한걸까...


좋게 읽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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