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 하 - 검은 꽃
조선 후기의 1032명의 멕시코 이민 생활기.
인생이란게 한 순간의 선택으로 너무나 다른 삶을 살 수 도 있구나...
삶이란 그저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가는거구나.
치열하게 살아가든, 고집대로 살아가든 참 운명이란게 이런거구나.
인생이란 바로 이런거였구나...
쓸쓸하게 지난 시간들을 추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