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엑세쿠탄스 1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처형하는 인간.

우리의 대 문호 이문열씨께서는 정치권에, 386세대에, 기존 기득권에 아쉬운것들이 많은것 같다.
이론과 사상으로 중무장한 우리의 대 문호 이문열씨는 미국에 사시는것 같다.
우리시대의 작가이자 대 문호인 이문열씨는 우리 사회에 할말이 많은가 보다.

기득권에 끼지 못한것에 대한 투정으로만 보이는 이 세권의 책들은
왠지 부담스럽고 아쉽다.
끼지 못해서 그냥 멀리 떠나버린듯한 아쉬운 생각에 다시한번 되뇌인다.
"이문열"

예전에 읽었던 이문열씨의 "변경인"이 생각난다.
핵심에 들지 못한 변경인의 모습에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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