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읽은 책들중에 최고의 책이다. 작가의 상상력하며 내용, 소재등등 무엇하나 신선하지 않은것이 없다. 약간은 과장된듯한 덤덤한 전개가 무척이나 경쾌하고 시원하다. "심토머"라...햐~~~ 올해 최고의 책.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