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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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웃어보았습니까? 

아무리 많이 읽었어도. 

상상만으로 흐뭇해질뿐. 

박장대소 웃음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딱딱해보이는  

정신과. 

 

하지만. 

공중그네 속 정신과병원은 다릅니다. 

 

깜깜한 지하실. 

그리고 불켜진 방 하나. 

 

미모의 간호사가 주사기를 들고  

당신을 보고 있고. 

그옆에선 호탕한 웃음의 이라부. 의사가  

당신을 맞이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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