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퀴즈 여행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알렉산드라 아르티모프스카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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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딱! 보자마자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지 않나요?


첫 장에서 주인공은 세계 일주 책을 읽으며

공상을 하다 풍선을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문학적 상상력에서 이미지적 상상력으로

상상의 확장한 결과물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이렇게 같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고

그 안에서 다른 그림들이나 숨겨진 그림들이 있답니다!

지금부터 상상의 나래로 가볼까요?


하늘에 날리는 편지들 때문에 미로가 생겼대요!

화살표까지 가는 길을 찾아보세요

라고 적혀있네요!

비행기인줄 알았는데 편지였다니

역시 쉽게 판단하면 안되겠어요!


그외에도 증기가 나가게 하기 위해 풀어야 하는 퀴즈

도마뱀을 찾는 그림

미로를 탈출해야 하는 그림

다른 배를 움직이지 않고 빼낼 수 있는 배를 찾는 그림 

등 많은 퀴즈들이 있답니다!

그렇게 80가지의 어려운 도전이 끝나면 

시원섭섭한 세계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저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면 퀴즈들의 정답들이 여러분들을 반겨줄거에요!

어려운 퀴즈도 있지만 함께 힘을 합하면 못해낼 것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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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The Collection Ⅱ
샤를로트 가스토 지음,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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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은 신비한 트레싱지와 섬세한 페이퍼 커팅이

들어가있는 이전까지는 보지 못한 책일거에요!

그렇기때문에 슬픈 사랑 이야기가 더욱 여러분들을

감정의 숲으로 데려갈지도 모른답니다ㅠ

아름다운 지젤의 모습을 페이퍼 커팅으로 표현하면서 더욱 신비로워졌는데요!

이렇게 페이퍼 커팅이 들어가있답니다1

아름답고 우아한 지젤의 모습은 모든 이의 눈길을 끌었어요

그러나 지젤은 사랑하는 연인 로이스만 바라보았답니다

로이스는 마을 농부들처럼 옷차림이 소박했지만

왕자님처럼 잘생긴 청년이었어요!

마을의 또 다른 청년 힐라리옹은 오래 전부터 지젤을 짝사랑해왔짐나

지젤은 힐라리옹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엉요

지젤의 태도에 화가난 힐라리옹은 로이스의 진짜 이름과

숨겨진 비밀을 밝혀버려요!

지젤은 절망에 빠졌고, 해서는 안되는 선택을 해버린답니다.

이를 알게 된 로이스는 힘들어했고 여왕 미르타를 만나게 되죠

미르타가 누구냐고요?

자세한 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미르타가 누구인지 아는 분들은 쉿!

그런 로이스를 지젤이 춤으로 이끌었고 위로해주었어요

시간이 되어 지젤은 떠나야만 했고

떠나면서도 로이스의 사랑을 빌어 주었어요

발레에서만 보던 지젤을 그림책으로 보게 되니

새로운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렇게 지젤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또 나와있답니다!

발레로 유명한 지젤!

이제는 신비로운 페이퍼 커팅과 함께 만나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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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항해 The Collection 16
로베르토 인노첸티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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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항해는 50년의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배에 관한 이야기에요.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있었다면 바로 이부분일거에요.

'이 배는 나의 배입니다. 가라앉고 있어요. 우리는 세계 곳곳을 누볐지요. 이 오랜 친구와 나 둘이서.'

친구를 볼 수 없다는 것을 아는 나의 기분이 느껴지지 않아요?

50년의 세월이 얼마나 길지 상상조차 가지 않는 걸요.


선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끝없는 항해는 선장이 되고 싶은 '나와 

함께 항해를 떠나는 '클레멘타인'의 이야기에요

바다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고 

'나'와 클레멘타인은 가보지 않은 곳이 없답니다!


'나는 젊었어요. 풋내기 선원이었지요.'

'나'는 클레멘타인이 바다를 향해 나아갈 때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했다고 이야기해요.

배가 집처럼 편안하려면 

얼마나 배를 타고 다녀야 하는 걸까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동경했고
세탁소집 딸에게 언젠가 선장이 되겠다고 말했대요.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좋아했고 
결국은 바다와 함께 인생을 보낼 수 있었군요.


위험을 무릅쓰고 머나먼 항구들을 찾아갔어요
파고파고, 파페에테, 파나마, 이름도 멋진 항구들이지 않나요?
저는 항구에 대해서 새로 공부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배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가는게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배에 위험이 닥쳤어요!
'나'는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까요?
전쟁 때나 평화로울 때나 자신의 임무를 다한
클레멘타인은 영원한 안식처인 바다 밑으로 떠났어요.

 

이렇게 말이죠. 
전쟁에도 '나'를 지켜준 클레멘타인은 이제 푹 쉴 수 있을거에요
우리는 이제 또 어디를 갈 수 있을까요?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와 클레멘타인은 가보지 않은 곳이 없답니다!
싱싱한 과일을 가득 실어 항구로 나르고,
전함이 되어서 작전을 수행했던 만큼
각 나라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알고 있답니다!
특산물이 어디에 분포되어 있는지 잘 알고 있는 클레멘타인이
설명해주는 각 나라의 설명이랍니다!


클레멘타인에 관한 설명이 안 들어갈 수 없겠죠?
클레멘타인은 뱃머리에서 배꼬리까지 90미터가 넘고 
좌현에서 우현까지 12미터가 넘는 큰 배랍니다!

 





이렇게 클레멘타인과 나의 항해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

어떠셨나요?

끝없는 항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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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머내터미 : 사람의 몸을 들여다봐요 아트사이언스
카르노브스키 그림, 케이트 데이비스 글, 강준오 옮김, 강윤형 감수 / 보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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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사람의 몸을 들여다봐요! 라는 소제목을 갖고 있는 

이 책은 사람의 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책도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정도랍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이 3색 렌즈가 있다는 점이랍니다


3색의 마법 렌즈를 들고 x-ray 실로 가볼까요?

눈에 렌즈를 대고 보면 보고 싶은 것들을 볼 수 있답니다!

빨간 렌즈는 뼈대를 볼 수 있고 초록 렌즈는 근육을,

 파란 렌즈는 기관과 혈관을 보여준답니다.


빨간 렌즈로 인체를 바라보면

 몸이 그려져 있는 그림에서 뼈만 보인답니다

초록색 렌즈로 우리의 근육이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볼까요?

근육은 우리가 움직이고 똑바로 설 수 있게 해주는 세포조직이에요!

근육이 튼튼해야 우리가 활동할 때 더 힘낼 수 있겠죠?

세 번째 파란색 렌즈는 우리의 기관에 대해 보여주는데

기관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어 심장은 우리 몸에 피를 보내주고 피부는 체온을 유지해준답니다!'

뒤에는 우리 몸의 기관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구체적으로 단면도를 통해 보여준답니다.


과학 기술과 예술이 만나서 만들어진 책을

보면서 일일 의사가 되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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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미로 여행 - 사라진 고양이를 찾아라 아티비티 (Art + Activity)
폴린 뒤푸르 지음, 로젠 보튀옹 그림, 이나영 옮김 / 보림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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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뜻밖의 미로 여행이라는 책을 들고 왔어요!

전 세계의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이에요!

피에르와 레아 남매가 키우는 카나유가 사라지고 나서

카나유를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를 함께 해주세요





히말라야부터 마야 문명의 신비한 유적지를 누비며 

길을 잃지 않도록 마법의 문도 잘 찾도록 해요!

꼬불꼬불한 마을과 시장 속,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여객선의 내부

같은 숫자로 연결된 마법의 문을 이용하거나 

배다리가 있는 섬에서 배를

갈아타기도 한답니다!


항구에 도착하기도 하고 항구 도시 마르세유를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뉴욕이랍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있게 찾아보도록 해요!

마지막은 어려운 순간들을 위한 정답이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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