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면접요령

영어면접요령


① 상대방의 호의와 본인의 실수에 대하여
Thank you very much. (대단히 감사합니다.)
How kind(nice) of you to say so!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 고맙습니다.)
Excuse me. I am sorry. (실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A thousand pardons for ….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② 상대방의 감사에 대한 응답
You are (quite) welcome. (천만에 말씀이십니다.)
Don't mention it. (천만에요. 원 별 말씀을.)
Not at all. (뭘요.)
It's nothing at all.(뭐 아무것도 아닌 걸요.)
대답은 정중하게질문에 대한 대답은 ‘Yes/No’만으로 너무 간단하게 끝내는 것보다는 ‘Yes, I do’ 또는 ‘No, I don't’와
같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질문 자체가 간단할 경우에는 ‘Yes, sir / No, ma'am’으로 해도 괜찮다.
‘What would you do, if ~? (만일 ~인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로 물을 때의 대답은 ‘I would ~ ’ 또는 ‘I'd ~ ’로
시작해야 한다.
또 ‘모르겠습니다’는 ‘I don't know’만 해서는 무례한 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어조에 따라서 ‘모르겠는데’, ‘모르겠어요’
정도로 들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모르겠습니다’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은, ‘I'm afraid I don't (know)’ 또는 ‘I'm afraid not’ 이다.
대답은 구체적으로 미국 어린이들에게 ‘너희 아버지는 부자니, 가난하니?’라고 물어보면, 그 대답이 상당히 구체적이다.
즉 ‘My father gets $250 a week (주급 250달러)’ 또는 ‘My father makes(earns) $15,000 a year(연봉 15,000달러)’ 등과 같이
대답한다. 그러한 환경에서 자라고 그런 말에 익숙한 미국인들에게는 무엇이든지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애매한
느낌을 갖게 되기 마련이다.
How is your typing? (타이프는 어느 정도 칩니까?)라고 물으면, I can type 45 words a minute. (1분에 45자 칩니다.)
라고 확실하게 대답하도록 한다. ‘조금 칠줄 압니다’라든가, ‘별로 잘 치지 못합니다’ 같은 애매한 대답은 피하는 게 좋다.
또 Would you be able to start working right away? (곧 일을 시작하실 수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할 경우 No, I would be available after 20th of this month (이 달 20일이 넘어야 일할 수 있겠는데요)처럼 대답하는
것이 좋은 예이다.


질문을 알아듣지 못했을 때
영어로 면접을 받다보면 질문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서 당황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다시 한 번 말해 달라고 부탁을 할 때는,
Beg your pardon, sir(ma'am)?↗ 라고 하면 된다.
면접이 상당히 진전되어 있을 때에 한 두마디의 말을 듣지 못했다면, Pardon, sir(ma'am)?↗ 이라고만 해도 좋다. 물론
어느 경우나 말 끝을 올려야 한다.
또 잘못 들었으면 그 즉시 다시 물어야 된다. 생각하는 척 하다가 ‘What?’이라든가, ‘What did you say?’ 하고 천연덕스럽게
묻는 것은 면접관에게 불쾌한 인상을 주게 된다. 단어나 발음을 알아듣지 못했거나 문장이 어려워서 질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I'm sorry I couldn't follow you.
I'm afraid didn't understand your question.
Would you mind repeating it, sir(ma'am)?
이라고 하면 되고, 또 다음과 같이 말해도 같은 뜻이 된다.
I didn't quite catch what you said.
Would you please say that again, sir(ma'am)?
이러한 표현들은 발음연습을 잘 해 두었다가, 어떤 경우에라도 곧 입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게 되면 누구라도 머뭇거리게 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답변을 준비하는 동안 질문을
한 면접위원에 대해 전혀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면, 면접위원은 대답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 판단해 버리고 다른 질문을
진행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대답을 하겠다는 의도를 어떠한 형태로든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테크닉을
2~3개 정도 소개해 본다.
우선 잠자코 있지 말고 ‘er[ ;]’라고 하면서 대답할 말을 찾고 있음을 보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 식의 ‘에 ’라든가, 이사이로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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