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출간될 당시에 이미 샀답니다. 혼자 낄낄거리며 읽던 생각이 나네요. 웃기면서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의 스토리를 어떻게 영화로 풀어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특히 한모 역을 맡은 윤제문 배우의 연기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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