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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미로찾기 똑똑한 두뇌 연습
김정겸 지음 / 한빛에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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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미로찾기

300개의 미로찾기책을 다양한 미로와 숨은 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퍼즐등이 있는 놀이북입니다. 난이도로 보았때 미취학 아동에서 초1,2 친구들이 하기 좋은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  미취학 아동들에게 필요한 수감 익히기, 어휘력 을 향상 시킬수 있는 끝말잇기등 다양한 페이지가 준비되어있어  특히나 많은 도움을 줄것 같이라 생각합니다. 



이책의 장점

1. 미로찾기 뿐 아니라 다양한 구성의 퍼즐들을 지루할 틈없습니다. 

2.난이도가 3단계로 표시되어있어 연령이나 아이 수준에 맞고 골라서 풀 수 있어 좋습니다.

3. 다양한 삽화와 디자인 구성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에세 추천합니다,. 

아이가 퍼즐을들 놀이북을 좋하는 친구뿐 아니라 인문하고 싶은 친구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고혁이난 집중력향상을 원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올 아이들고 ㅏ함께 풀어보기 좋습니다



<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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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수학 2-1 (2023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코 초등 수학 (2023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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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코란 이름의 문제집

이름처럼 달달한 문제집인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찾는 문제집이에요

교과 공부를 하기 좋은 문제집으로 난이도는 평이한 편입니다.


초코 문제집은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 탄탄, 실력 쑥쑥, 응용력 향상, 시험도 척척(마무리)




1 번째 파트인 개념 탄탄입니다.

아이들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 자료가 많아요

그림 등으로 이해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개념 확인 문제는 기초를 확인하기 딱 좋아요

수학 익힘 정도의 수준입니다.


2번째 파트는

실력 쑥쑥은 개념별 유형을 분류하여 유형별 다양한 문제를 익혀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어요


3번째는 응용력 파트입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레인이는 조금 힘들어 했지만

극강의 난이도는 아닙니다.

앞에서 배웠던 개념과 유형을 탄탄히 다지고 수학의 응용력과 사고력을 높여주는 파트입니다.


4번째는 

단원평가로 한 단원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파트입니다.

19,20번은 서술형 문제로 서술형에 대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초코의 좋은 점은 온라인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집 표지에 있는 바코드로 접속하면 응용문제 풀이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그리고 연산 문제를 제공해 줍니다.



바코드를 통해들어가면 단원이 나옵니다.

단원을 선택하고 응용 파트 중 설명이 더 필요한 문제 번호를 클릭하면 설명이 나온답니다.



연산을 클릭하면 문제가 나와요

그리고 문제를 풀면 친절하게 채점을 해준답니다.

역시 꼼꼼한 미래엔입니다.


미래엔의 초코라는 책은 이름처럼 달콤하고 수학이 행복해지게 만드는 문제집입니다.

다양한 구성으로 빈틈없이 실력을 다지기 좋고

적절한 난이도로 아이의 공부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문제집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연계를 통해서 연산과 응용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집에서 아디들 복습 혹은 예습 교재가 필요하다면

초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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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배달룡 선생님 -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저학년) 신나는 책읽기 61
박미경 지음, 윤담요 그림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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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읽은 떴다!배달룡선생님

초등학교 2학년도 초등학교 4학년 남매가 돌아가며 읽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인 둘째와 이제 4학년 읽기에 딱 좋은 책이었어요

읽으면 아이들이 한 이야기는 너무 좋았다 와 우리 교장 선생님 같아라고 말했어요

떴다 배달룡선생님는 학교의 짱이 되고 했던 꼬마가 자라서 정말 학교 짱인 교장선생님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교장 선생님의 이름에서부터 개그감이 느껴집니다.

이야기는

1. 짱의 딱지치기

2. 수진이의 그림

3. 시우의 영어 숙제

4. 동민이의 전학

5. 짱의 눈 언덕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문을 여는 <앞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배달룡 교장 선생님의 어릴 적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교짱이 되고 싶은 배달룡 학생

그런 달룡이에게 선생님은 아이를 괴롭히는 짱이 되고 싶냐며, 착하게 살아라 하고 충고를 하죠

전 이 장면부터 좋았어요

어휘력이 약한 아이들을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할 줄 모르고

어른들은 자기만의 언어로 판단해버리죠

(요즘 제가 아이들에 자주 범하는 실수라 마음 이 뜨끔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달룡이는 교장선생님이 되었죠

어떤 선생님이 되었을까요?


1. 짱의 딱지치기

학교에도 층간 소음이 있나 봐요 보통학교의 1학년 교실은 1층에 있지만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교장실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는 1학년 교실, 쉬는 시간마다 딱지치기를 하는 아이들 덕분에 끓임 없이 딱딱하는 소리가 나는 교장실

우리의 배달룡선생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마음을 다스리다가 결국 실패하죠 그러고는 생각해낸 묘안은

바로 아이들과 딱지를 해서 아이들의 것을 모두 따버리는 것

결국 모든 아이에게 승리를 거두고 자신의 최애 사탕을 나눠주는 배달룡 선생님이죠

"하지 마 "가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최대한 아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아이들을 대하시는 우리의 배 교장선생님이에요


2. 수진이의 그림

그림의 좋아하는 수진이가 장사도 안돼서 가뜩이나 화가 난 분식 가게 테이블에 그림을 그리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랍니다. 담임선생님 대신 교장 선생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수진이 때문에 분식집으로 불려와서 수진이가 그린 그림이 있는 테이블에 시트지를 붙여주겠다고 약속을 하는 교장선생님,

대신 아이의 그림을 완성하게 해달라고 하는 선생님의 모습과 전교생의 이름을 다 외우고 계시는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3. 시우의 영어 숙제

숙제를 동민에게 시키는 시우 교장선생님한테 딱 걸렸지죠 선생님은 혼내는 대신 자기가 숙제를 대신해주겠다고 하죠, 영어 실력이 없을 것 같은 선생님의 외모가 시우를 불안하게 하고 결국 시우가 영어숙제를 하겠다고 사정사정하죠 그리고 그 일 이후로는 스스로 숙제를 하는 우리 시우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게 하는 배달룡 선생님

4. 동민이의 전학

역도를 하고 있는 동민이는 집이 이사를 가서 전학을 가야 하는 상황이 너무 슬퍼서 배달룡 교장선생님을 찾아가서 교장선생님 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죠 (정말 교장선생님과 친구 같은 사이가 봅니다. 부럽네요)

교장선생님은 이번에도 강압적인 방식 말고 6개월만 하고 안되면 교장선생님 집의 빈방에 동민이가 좋아하는 그린 색 벽지를 칠해주겠다고 그리고 서울역도 교실 까기 함께 해주겠다고 마음을 달래주었답니다.


5. 짱의 눈 언덕

겨울방학 학교 운동장에 눈 언덕을 만들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입니다.

이야기는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세상 이런 선생님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읽게 되죠

근데 행운이게도 우리 아이들 학교에 작년에 부임하신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의 이름을 불어 워주시고

저학년 친구들과 교장실에서 보드게임도, 고학년 친구들과는 독서 동아리를 함께해 주시는 교장선생님이 계시죠

너무나 동화 갔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배달룡 선생님이십니다.

아이들을 재미있어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전 아이들을 대할 때 좀 더 아이들의 시선에서 배려와 존중의 마음 그리고 유머도 빠뜨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결국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사랑일테니까요

책 가득 배달룡 교장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저와 아이들에게도 전달되는 기분이예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을 담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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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4 - 읽는 재미를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바빠 독해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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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 정말 바쁘고 고학년이 되면 집에서 스스로 공부할 시간도 많이 부족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교육의 특성상 국어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을 수학과 영어에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라 국어능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죠

그뿐 아니라 활자보다는 영상의 노출이 더 많은 아이들이라 더욱 국어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이런 아이들에 딱 맞는 빠른 독해입니다.


국어가 어렵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이라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문제집의 장점 

1.지문이 친근하고 교과 과목 관련되어 있어 문제에 대한 접근성이 좋음 

(속담 동화, 교과과학, 생활문, 교과 사회 로 분류)

2.문제의 구성이 좋음 

-1번은 어휘력

-2번은 이해력

-3번은 추론 능력

-4번은 사고력

-5번은 내용 정리

-6번은 맞춤법

각 각의 지문에 위의 문항으로 구성어 있다. 

그래서 독해력 향상 뿐 아니라 어휘력 맞춤법등의 능력도 키울수 있음 



문제의 난이도가 보통 수준으로 아이들 스스로 자기 주도 학습하기 좋으며 구성 또한 아이들 재미있어해서 꾸준히 국어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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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관계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공경희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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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위 험 한 관 계

BY.더 글라스 케네디












“은밀하게 변심한 남편은 낯선 남자보다 더 위험하다“ 하다 문구가 눈에 띄는 더글라스 케네디의 위험한 관계.

빅 픽처의 재미에 휩싸여서, 읽을 책을 산더미 같이 주문했는데, 손가락을 까딱까딱 거려서 주문, 휭 하고 날라 온 위험한 관계

하지만 그냥 읽어 버리기 아까워서 계속 책장에 꽂아두고 아껴두었다. 아끼다가 똥 된다고 하는 속담도 있는데 , 이러는 내가 잘 이해가 안된다.

사실 계획이라면 휴가가서 룰루랄라 읽을 계획이었으나 일상의 무료함을 참지 못 하고 시작했다. (사실 더 글라스의 작품은 한번 손에 잡으면 놓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역시 재미에는 이만한 책이 없다는 생각이다,

이 분 정말이지 재미를 끌어내는 완벽한 법을 알고 있는 듯 하다. 사람을 올렸다가 내릴 줄 아는 날 가지고 노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이 글을 굿 차일드라는 ‘보스턴 포스트’에서 일하는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대표적인 커리어우먼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느 순간 그녀와 하나인 나를 발견한다. 그때쯤 되면 사건을 궁지로 몰려 아주 극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스피드한 전개로 롤러 코스트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 결코 빠져 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정말 눈이 뻘게져서 밤새 읽었다.
(아 놔 이래서 내가 안 읽고 아낀건데)




하지만 이 책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건이 시작되는 것까지의 서술이 조금 지루할 만큼 길었다. 3/5가량의 작가는 서술을 할애했다, 그래서 내가 실망할 때쯤 사건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남자 작가의 여성적인 심리묘사가 뛰어나다고 극찬했지만, 문화적인 면에서 이질성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극찬정도 인지는 사실 잘 아지 못하겠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극적인 반전에 개연성이 부족하고 조금은 터무니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더 재미를 주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필시 이 책은 재미있는 책의 정석이라 할 수 있으며, 극적인 반전의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소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가 같은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인과 영국인의 문화 차이가 쏠쏠한 재미를 선서 한다.





“드라마를 연출할 기회를 보게 된 거지. 숲에서의 새로운 삶이라니, 정말이지 로맨틱하잖아. 여행자들을 안내해 산을 오르내리는 일 이 얼마나 권태로운 일인지 깨닫기 전이었을 테니까 말이지. 권태야말로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게 아닐까. 죽음보다도 더 두려운 게 바로 권태니까. 권태가 바로 생이 부질없다는 걸 깨닫게 하지. 드라마틱한 삶을 바라는 인간의 욕망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는 건 바로 그 때문이야. 평범한 일상에 매몰돼 소중한 삶을 끝내기보다는 생이라는 드라마를 직접 연출하고 주인공을 맡는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짜릿하겠어.” - 2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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