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에쎄시리즈 2<원칙 없는 삶>데이비드 소로,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2년 2개월 2일 동안 자연주의자의 삶을 살고 <월든>의 작가로만알고 있던 그를 이 책을 통해처음 만났다. '나'자신을 탐구하고 내가 정한 가치로부터도 자유를추구하는 사람, 소로...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참 글도 자유롭다.생각도 자유롭다. 날카롭고 할 말못할 말 다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다하는 그가 참 대단하다.읽다가 어느부분에서는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고.. 너무 정직해서 불편하지만가려운데 긁어주는 책이다^^<월든>도 읽기 도전해봐야겠다📖이 시대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도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겪고 있으며 그 결과는 우리가상상한 대로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잊어버려야 할 것을 기억하게 될 때가 많다.이런 기억이 우리의 일상을 방해하고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우리는 소화불량자로서 나쁜 꿈을이야기하기 위해 만나지 말고,소화가 잘 되는 정상적인 사람들로서영광스러운 아침을 축하하기 위해만나야 한다.📖<침묵은 변치 않는 영원한 피난처>우리가 그 곳에 가면침묵이 올 거라고 미처생각하지 못한다.사람이 있는 곳에는 침묵이 있다.🎁이 책은 주간심송X쓰담쓰다 필사챌린지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