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아 페미니즘
박가분 지음 / 인간사랑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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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가 존재하는 사회 환경에 대한 운동 방식을 ‘백지수표‘로 표현하다니? PC를 도덕적 엘리트주의로 정의하는데서는 헛웃음을 넘어 구역질이 치민다. 언피씨는 단순한 혐오 발화를 넘어서 소수자에겐 목숨을 빼앗는 칼날이다. 쿨한 척 중립적인척 극중주의를 들이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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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냥 2024-09-14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C는 그들만의 쇼에 불과한 것이라고 소수자가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