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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ㅣ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한줄 코멘트 : 리더(reader)가 되기위한 나침반과 지도 ★★★★☆
누구나 나를 변화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시작은 사람마다 다를것입니다.
어떤이는 습관을 바꾸려고 할 것이고,
어떤이는 종교생할에 더 많은 비중을 두기도 합니다.
저는 독서를 통해 나를 변화시키고 싶었습니다.
이 책이 이러한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옮기게 해준 책입니다.
사실 이지성 작가는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사실 '꿈꾸는 다락방'과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책을 읽었지만
정작 무언가를 새롭게 할 강력한 동인(動因)은 제공해 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자세한 방법론을 제시해 쉽게 결심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흠이 있다면 권말 부록으로 제공된 도서 목록이 제목만으로는 책 선택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책속 한 줄
100일 33권 - 향유하는 독서. 독서습관 잡기
매일 독서 일기를 쓴다. 이때 닑은 날자, 책 제목, 오늘 읽은 페이지 등을 간단히 기록한다
독서습관을 잡는 단계 이므로 반드시 평균 1주일에 2권을 읽는다.
매일 정해진 시간 독서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거나 주말에 집중해 읽는 등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시간을 재며 읽는 것도 독서 진도를 정하는데 도움이 된다.(예:50페이지 읽는 동안 걸린 시간)
1년 100권 - 성장을위한 독서
관심분야나 자기 업무분야의 고전이나 기본으로 정평이난 책부터 매달 10권을 구입, 매주 2권식 읽는다.
반드시 알아야할 부분에 밑줄을 치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한 챕터씩 요약하고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나 녹음해 책을 읽을수 없는 환경에서 읽고 들으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주말마다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쓴다.
책은 눈으로 익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거다. 책을 다 읽고 책꽂이에 꽂아두고 끝나는게 아니라 머리와 가슴에 남기는게 진짜 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