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말세편 6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완결
이우혁 지음 / 들녘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다음으로 입문한 책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소설입니다.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퇴마록을 읽지 않은자와 판타지를 논하지 말라'

라고요.

저도 동감합니다. 비록 지금의 판타지 소설에 비하면 쪼~금 떨어지는 맛이

날지 몰라도 그 당시를 풍미했던 소설이었던 만큼

재미있습니다.

마를 멸하지 말고 오히려 감화시키려하는 한국정서도 들어있고.............

솔직히 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치우천왕과 임진왜란에 관한 것.................

특히 왜란 종결자와 치우천왕기를 함께보면 더욱~ 맛 아니 재미있어요.

별 5개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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