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보고습관
야마구치 신이치 지음, 양영철 옮김 / 거름 / 200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보고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상사와 빚어지는 마찰은 피할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책에 소개된 정보대로 따른다면 일에 있어서도 능률적이 될꺼 같고 상사와의 업무적인 스트레스도 줄이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업무 평가도 올리고 상사와의 너 넓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그리고 나아가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이윤 창출을 위해서도 꼭 익혀야 할 내용들입니다.
직장내에서 일에 있어서나 관계에 있어서나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꼭 바른 보고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책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

상사에게 보고하지 않고 혼자서 일을 처리한다면 ,자신만의 경험에 의존해 혼자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실수를 범할 확률이 매우 높다.
반면에 상사에게 미리 보고를 했다면 결과적으로 실수를 하더라도 혼자만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람들이 보고를 하지 않는 이유는 보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사가 원할 때는 보고를 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목표 날짜에 맞추기만 하면 문제가 엇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쌍방향 정보교환은 회사안에서 꼭 필요한 요소이다. 이런 의사소통을 위해 보고, 연락, 상담의 세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보고는 지시와 명령을 했던 사항에 대한 진척 상황이나 결과를 상사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연락은 일의 결정 사항이나 규칙에 관해 공유히야 할 내용이나 사실, 간단한 정보 등을 있는 그대로 관계자 전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상담은 대책이나 대안에 대해 결정이 어려울때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일이다.

TPO에 맞는 보고 습관을 기르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
Time-언제 할 보고인가?
Occasion-어떠한 변화에 따른 보고인가?
Place-어디에서 어디로 하는 보고인가?

보고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고의 수준이 높아지면 보고하는 방법도 점점 한차원 수준 높은 보고로 변하게 된다.
구두로 하는 방법에서 문서나 도표를 만들어 시각적으로 제안하는 형태로 구체화, 전문화 되어 간다.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보고의 형태를 알아보자.

1. 결과 보고 (구두로 승인해도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묻기전에 즉시 직접 보고를 하되 결론부터 먼저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중간보고 (가능한 문서화 한다.)
중간 보고는 상대에게 신뢰감을 준다. 3일 이상 걸리는 일은 진행 상황과 견적등을 보고 하도록 해야 한다.

3. 문제보고
좋지 않은 보고실수록 신속하게 해야 안다. 긴급사태 시에는 때와 장소, 수단을 가리지 않고 즉각 보고한다.
가능하면 대처 방법도 함께 보고하는 것이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3. 변경 사항 보고(가능한 시각화 한다.)
변경 수에 하는 보고는 나쁜 습관이다. 서류를 시각화하여 명확한 근거를 토대로 알기 쉽게 보고한다.

4. 정보 보고 (문서나 도표를 이용한다.)
정보의 취사선택은 상사에게 맡기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표현한다.
사실, 판단, 제안을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 좋다.

보고는 일상적으로 상사의 입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정도는 보고하지 않아도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선 말을 건네도록 하자. 그리고 상사로부터 얻은 힌트나 조어늘 바탕으로 가능한 도전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새롭게 보고하고 조언을 받아야 할 부분이 또다시 생겨날 것이다. 상사에 대한 보고를 통해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함깨 일에 임하여 높은 성과를 올리기를 바란다.


****************************


이책을 저를 비롯한 부하직원들과 또한 상사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하하^^

상사에게나 부하직원에게나 올바른 보고습관은 서로를 위해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