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6년 6월
평점 :
절판


(2007/08/08 )

독서노트 중 몇개


- 2년 전에 L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샀었는데 족히 몇년은 지나보이는 듯한 다른 책들 표지에 비해 촌스럽고 오래되 보이는 겉모습에 크게 실망한 나머지 내용이야 어떻든 간에 그냥 따분한 책일거라고 단정지어 버린지 벌써 오래전. 2년만에 가까스로 이 책을 집어내었다.

- 한비야가 대단한 여자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 이토록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일줄은 생각을 못했다. 사람이 겸손할 줄도 알아야 하지만 자신감이 넘치는 한비야의 모습이 참 멋지다.

- p.101 한비야, 이 사람은 전생에 무슨 착한 짓을 했기에 믿을 수 없을 만큼 운이 좋은 걸까.

- p.216 한비야가 어리석어 보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하고서 까지 이 한 몸 다 바쳐, 모든든 열정을 다 바쳐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 이 한비야가 참 대단하고 부럽게.. 그리고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인것만 같이 느껴진다. 목숨을 잃어도 좋으니 내게도 그런 간절한 무언가를 바래본다. 아니. 이미 그것은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그것을 향한 내 정신과 열정이 없을뿐..

- p.231 (여담)한비야는 참 이상한 사람이다. 더 특별하고 특이한 이야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선정적인 이야기를 제목으로 갖다 붙이는 이유는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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