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내용이 있고 활동위주로 소개하는 구성이다. 판화부분이 특히 인상적이다. 찰흙 등 기본 조소에 대한 과정이 부족해 아쉽다. 외국 사이트에서 미술 수업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활동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 작가만의 창의적인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처음 미술을 지도하시는 분께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