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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 당신의 뇌가 행복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음, 한윤진 옮김, 김대수 감수 / 나무사이 / 2025년 1월
평점 :
이 책의 주인공이자 귀여운 캐릭터 ‘림비’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머릿속에서 늘 함께 하고 있는 대뇌변연계(limbisches system)를 뜻한다. 대뇌변연계는 신체의 균형 유지와 감정을 담당하는 뇌 영역으로 우리 삶에 몹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더 중요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떤 순간에서도 감정(림비)을 묶어놓을 수는 없다. 모든 의사결정에는 림비의 의견이 중요하다.
림비를 억누르고 가둬두려고만 하지 말고, 림비의 관심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면 림비는 우리의 일상에 ‘행복‘을 선물해 줄 것이다.
-우리가 많이 들어본 도파민, 엔도르핀, 옥시토신 같은 행복 물질들도 모두 림비의 신경세포가 생성한다.
이 책에서는 1장부터 7장까지 인생 꿀팁들을 너무 많이 알려주고 있어서 내 안의 림비와 함께 하나하나 되짚어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에 ‘행복’ 이 스며들 것만 같다.
1장 림비와 시간
- 나의 림비가 좋아하는 시간대를 파악하기
- 방해가 될 요소를 없애고 싱글태스킹의 시간을 갖기
- 처음과 끝을 분명하게 정해놓기
- 때로는 멍하니 머리를 비우고 쉬기
진심을 다한 집중은 한 번에 딱 한 가지에만 가능하다. 그리고 '진심'은 림비와 관련되어 있다. 매일 단 한순간만이라도 한 가지에 몰입해 림비가 온전히 그 순간을 느끼게끔 하라.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걱정도 전혀 하지 않고 지나간 일로도 끙끙 앓지 않는 그런 순간 말이다. 그렇게 매일 일정한 '림비-순간'을 가지면 번아웃 현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 57p
5장 림비와 관계
-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 부탁할 때는 명사를 활용하기
- 관계 맺는 것을 배우고 연습하기
- 동료를 격려하고 상호 간에 솔직해지기
온전히 객관적인 대화는 이 세상에 없다. 그러니 애초에 감정 이입을 막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마라. 즐겁거나, 신나거나 화가 나거나, 짜증이 치밀거나, 생각만 해도 복통이 생기거나 또는 두려움이 이는 일이 있을 때도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여라. 236p
7장 림비와 행복
- 행복하고 싶다면 미소를 짓기
- 나만의 습관과 취향으로 소소한 행복을 찾기
- 우울할 땐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쉬기
- 감사일기로 매일의 행복을 발견하기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오로지 당사자만 결정할 수 있다. 포기할지 계속 싸울지, 눈앞의 뿌연 안개만 주목할지 아니면 그 뒤에 숨겨진 목표를 찾아낼지 그 결정권만은 온전히 각자의 내면에 존재한다. 364p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 ‘림비 감정 일기’는 100일 동안 나의 솔직한 감정을 기록하며 그날의 버리고 싶은 감정과 행복했던 감정을 되새길 수 있게 해준다. 중간중간 보이는 림비 컬러링 페이지와 스티커도 재미를 더해준다. 꾸준히 내 감정을 기록하고 관심을 주다 보면, 어느새 친해진 나의 림비와 함께 하루하루 조금씩 더 행복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조금 부끄러우니까 혼자 내가 적은 건 혼자만 보는 걸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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