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그림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듯한 기분.... 김미진선생님이 쓰신 피카소는 흐름이 자연스러워 따뜻하게 느껴지기까지하다. 참 멋진 전개라고 생각했다. 열 살된 우리아들이 피카소란 화가에 대해 이미지를 조금 잡아가는듯이 보였다. 누가 선물 받아도 이 책은 탄성을 지를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