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습관이 꿈을 이루게 한다
이상현 엮음, 이주희 그림 / 효리원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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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습관이 꿈을 이루게 한다

 

습관이라는 것

좋을 때는 한없이 좋지만 나쁘게 길들여 지면 정말 안 좋은 거죠^^

오죽하면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을까요

 

그만큼 어릴때의 바른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지금 중학생인 울 큰아이를 보면

정말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게끔

이책은 습관의 중요성을 아들과 딸에게 들려주는

34가지 꿈을 이루게 하는 습관과 딸에게 들려주는 34가지 꿈을 이루게 하는 습관으로 되어 있어서

때로는 아들과 딸들에게 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에서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네요.

 

아버지가 아이에게 이야기 형식으로 하는걸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이야기로 다정다감하게 들리네요.

『어릴 때 습관이 꿈을 이루게 한다』를

아이랑 같이 읽으면 더 효과 백배라고 생각해요.

 

책이 처음 보자

울 중학생 아들이 먼저 읽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지요.

같이 읽고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이것은 어떻고...

서로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공감과

소통이 같이 이루어지는 것같아서 훨씬 좋아요.

이것도 하나의 습관이죠?

책은 항상 가족이 모두 같이 보는것~~

 

『어릴 때 습관이 꿈을 이루게 한다』를

같이 읽고 좋은 습관이 들여져서

아이가 꿈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란다..

 

백마디 말보다 『어릴 때 습관이 꿈을 이루게 한다』를 같이 읽는게 훨씬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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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어룡의 시대 1 - 오프탈모사우루스 하얀등의 탄생 사이언스 감동 다큐 만화 1
박인하.김지혜 글.그림, 이융남 감수, (주)포브디지털 원작 / 책으로만든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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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어룡의 시대

 

 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울 아들 책을 보자 마자 열심히 읽기 시작하더니

2권은 없어요?? 하네요^^

남자아이들 큰 아들아니 작은 아들이나 공룡을 많이 좋아해서

공룡이라면 그 어려운 이름도 술술술

어찌 그리 쉽게 외울 수 있는지 ..

하지만 지금까지는

어룡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쥐라기 어룡의 시대 - 오프탈모사우르스 하얀등의 탄생을 보고는

정말 신선하고

공룡의 새로운 세계를 보는 것같아 흥미롭고 아주 좋았어요.

스토리를 진행이 되어서 이야기속에 빨려 들어가는 경험도 좋았어요.

 

오프탈모사우르스 돌연변이 하얀등이가 탄생하면서 펼쳐지는

긴장을 풀수 없는

알비노 하얀등이의 모험이 시작된다..

낯설고 먼 중생대의 이야기

우리에게 낯선 중생대 쥐라기의 바닷속 환경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돌연변이 알비노 하얀등이는  

소의 말하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엄마 아빠와의 이별을 하고...

혼자가 되는 하얀등이..

 

책 중간 중간에 이융남 박사의 쥐라기 백과에서는

어룡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친절함이 있어서

우리가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어룡에 대한 새로운 상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

 

공룡을 좋아한다면 이제 바닷속에 살았던 어룡의 세계도 접해 보기를 바란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의 자식사랑은 감동적이다~~

잔잔하면서 긴장하면서 스릴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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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영어 연설문 - Ban Ki Moon's Great Speeches
최형두.최민경.하정숙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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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영어 연설문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인들은 ‘아주 높은 수준의 단어를 사용하고’, ‘

문장구조가 좋고 의사도 잘 전달했으며 내용이 분명하다’라고 평하며

90점대 후반의 점수를 줬다.

 이처럼 한국인과 외국인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던 연설의 주인공은 바로 2012년 1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다.

 

2006년,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었던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었을 때

그의 외교적 수완보다도 토속적인 영어발음이 더 자주 구설에 올랐다.

 하지만 2012년, 재임 기간 6개월 전부터 15개 상임이사국과 5개 지역그룹 의장의 추천을 받아

 192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되었다.

우리가 발음 때문에 외국인 앞에서 입을 열지 않고 공부만 하고 ..아직도 공부만 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는 책이다.

우리는

단순하게 영어를 잘 하는 아이가 아니라

영어로 자기 주장과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 할 줄 아는 그런 아이가 되도록 해야하는데..

 

이 책은 단순하게 연설문을 그냥 읽고 듣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설문을 읽기 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설을 하게 된 배경..

Before Speech를 통해

해당 연설문의 특징과 효과에 대해 설명하여 좋은 연설문의 기본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그냥 무작정 듣기만 하는 거이 아니라

Talking Point 로 핵심 포인트를 선별한 코너,

좌중을 압도하기 위한 스피치 표현을 학습 할 수 있고,

국제정세를 관통하는 시사상식을 영어로 직접 경험 하 수 있게 했고,

반기문은 이렇게 말한다. 와..

배경지식 에는 연설문에 등장한 세계 각지의 분쟁 지역 및 이슈 현상에 대한 심도 깊은 해설 까지..

그리고 전문 및 해설까지 있고

전문을 mp3로 다운 받을 수 있어서 함께 따라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다.

 

똑 같은 연설문이라고 하더라고

이렇게 세세하게

분리해 놓아서 읽는 이도 부담도 적고, 연설문에 내용이 더 잘 이해가 되고 쉽게 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아는 만큼 보이는 것처럼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또 영어를 공부하는 우리 모두가 발음만 신경쓰다가

영어의 핵심은 얼마나 어려운 단어를 쓰냐가 아니라 주제를 깊이 이해했는가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주제를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하여 영어를

제대로 읽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가 수능 대체할 다크호스로 부상하면서,

 우리는 이제 유창한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데 올인하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반기문 총장의 영어 연설문은 학생들이 Speech나 NEAT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주제나 의사 파악보다는

발음만 신경쓰고 있는건 아닌지....  

왠지 영어 연설문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어려운 단어를 꼭 써야 하는건 아라는 것등...

연설문으로도 이렇게 재밌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에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  부모님 등 모두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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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 3800제 2학년 - 2012 중학영문법 3800제 2012년 2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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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문법 3800제

아마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교재가 아닐까 싶다.

친구 아이가 다니는

모 학원에서는 아예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고도 한다.

혼자서 공부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교재이지만

동영상 강의까지 있어서 금상첨화다!!

 

선생님의 톡톡 튀는 강의에

오~~호

그렇구나~~

지루하지 않은 샘의 재미있는 강의까지 강의 들으니 더욱  좋다.

베스트셀러 교재에

알찬 강의까지 있으니 정말 대박이다!!

중학교에 오면

아이들이 문법 때문에 무너지는 일이 다반사인데

이 책 마터텅에서 나온

중학 영문법 3800제라면

그런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지금 중학생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 보시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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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두뇌 - EBS와 공동기획
김영훈 지음 / 베가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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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 두뇌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다면 지금 중학생인 우리 큰아이가 지금보다

더 공부하는 데 행복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지만

지금 둘째가 초등학교 2학년

그래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공부를 함에 있어서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아이 공부가 아닐까??

모든 아이가 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

공부를 정말 열심히 많이 한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

그다지 많이 하지도 않은 아이도 봤고

정말 많이는 하는데

체계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기분 좋으면 많이 하고 ......

피곤하면 안하고...

계획도 없고, 정신없이 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

그런 엄마가 아빠가 이책을 읽으면 좋겠다.

아니 중고등학생도 같이 읽어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는 큰아이와

엄마표 학습을 하고 있는

초등생 아이 공부하는 법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고

점검도 할 수 있었고,

엄마와 아이의 공부유형도 맞춰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나의 두뇌형과 아이의 두뇌형, 그리고 아빠의 두뇌형까지

아이의 두뇌형 까지

두뇌형에 대해서 새롭게 알수 있었고,

다시 한 번 엄마인 나를 알고 아이를 알고

그러면서 공부방법이라든지 공부패턴 등

그리고 시기에 발달하는 두뇌에 까지

그냥 무식하게? 많이  시키지 말고

적기에 아이에게 맞는 두뇌를 사용하게 하면 공부가 즐거워지고 효과도 엄청 날 것이다.

뇌의 원리를 무시한 공부는 절대로 성과가 좋을 수 없고, 뇌의 원리와 궁합을 제대로 맞춘 공부는 반드시 성공하기 때문에

이책에서는

그 시기에 맞는 공부법과

또 과목별 공부법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오른다고 생각하는 아이,

머리는 좋은데 성적이 나쁜 아이,

이 책을 읽고서

뇌를 알고 스스로 즐기는 학습의 길이 보인다라고 외치는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분명

공부가 즐겁다, 성적이 오른다!!

를 경험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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