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자연재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길은?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9
안토니 메이슨 지음, 선세갑 옮김 / 내인생의책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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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교양시리즈  세더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9 : 자연재해

인간과 자연이 공조하는 길은?

 안토니 메이슨 글 / 선세갑 옮김

내인생의 책

 

 

지난 3월 일본의 대지진은 나에게 그 어느때 보다도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정말 무력하고 처절하게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정말 공포 그 자체였다.

아마도 일본에 살고 있어서 더 그랬을 것이다.

 

시작은 자연재해였지만

그로 인해 일본에서 원전이 폭발하고

방사능 유출 사고가 일어나고 ,

우리는 공포에 떨어야 했고..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9 : 자연재해

인간과 자연이 공조하는 길은?

읽으면 읽을 수록

자연재해의 원인는 우리 인간이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모든 피해 앞에서 우리는 처참하게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자연 재해란

인간의 행동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인재(人災)와는 달리,

피할 수 없는 자연현상으로 인해

인간 생활에 광범위한 해를 끼치는 재난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연재해로 다치거나 사망하며,

재산상 피해만 입기도 한다......(P15 )

 

재해의 현장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특정 지역들이 존재한다.

지각판의 활동과 기후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P34-35

우리가 자연재해의 피해자가 언제 될지는 모른다.

직접으로든지

간접적으로든지 말이다.

첨단기술이 보편화 되고,

 과학이 발달하고

우리는 자연재해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 되고 있는것 같다.

이제 우리는

자연재해가 발생했던 과거의 경험을 잊지말고

그 경험을 살려서 우리가 최대한 재해를 피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중요하다고 한다.

 

현재 지구 온나화가 인간에게 멸망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는 우리 모두가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과 자연이 공조하는 길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을

우리가

우리가 사는 환경을 훼손함으로써 자연재해를  점점 더 부추기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 아주 작은 것부터

우리가 사는 환경을 더 이상 훼손하지 않고 보호하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연재해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그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우리가 자연과 공존하기 위해서 말이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다!!

우리가 자연재해의 위험과 공존하기 위해서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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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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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
이명랑 글, 조경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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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

이명랑 글 / 조경규 그림

 

직업체험을 여기저기로 많이 다닌다.

물론 비싼 체험학습비를 내면서 말이다.

그런데

그러기 전에 우리동네에도 이렇게 많은 직업들이 있다는 것을

아이와는 아무런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해서 정말 미안함과 반성을 했다.

병원에 가서는

당연히 의사와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 봤지만...

다 같이 돌자 직업 한바퀴는

책에서도 언급 했듯이 하루동안 만난 우리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 이야기다!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그런 책이다!!

집을 나서면서 부터 만날 수 있는 수 많은 직업들

그런데...

그냥 무심코 지나친 엄마 반성한다.

잔잔하게 

나의 일상을 그려놓은 듯한 직업이야기다.

 

 

 

길에서 만나는 고마운 경찰 아저씨는 어떤 일을 하실까?

또 경찰 아저씨들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오늘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원장님이랑 즐겁게 이야기도 하면서 멋있게 머리도 잘랐는데

정작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잊고 있었다.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는

이렇게 우리동네에서  쉽게 만나고접해 보는 곳이지만

정작 직업과는 연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직업에 대해서 자세하고

세심하게 알려주는 배려가 돋보인다.

우리의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 많은 직업들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눈여겨 볼 만하다.

때로는 이런직업을 어떻게 설명할까?를 

고민한 적도 있지만 이제는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가

 그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1-1 슬기로운 생활 - 1. 즐거운 학교 생활

2-1 슬기로운 생활 - 4 사이좋은 이웃

                        -5 함께사는 우리

2-2 슬기로운 생활 -5. 가게에 가요.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가 되어 있어서  좋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될까요?

책 속의 주인공 현상이 말 처럼 우리가 절대 잊으면 안 되는게 있어요.

 

이 다음에 내가 진짜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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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날은 없다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61
이옥수 지음 / 비룡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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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블루픽션)-61

개 같은 날은 없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부터 청소년 문학선에

관심을 갖게 되고

아이 학교 필독서로 이미 이옥수 작가의 책을 먼저 읽어본 적이 있어

아주 아주  기대가 컸던 만큼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런 책이다.

 

개 같은 날은 없다

제목부터가 정말 의미심장하고 긴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은 집안에서 이뤄지는 폭력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아버지의 폭력

형제간의 폭력

그러난 주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피해자는 너무나 힘들어 하고 ...

사실 가정이라는 곳이 우리에게 제일 안정감을 주고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어야 하는데..

아버지는 형을 때리고

형은 동생을 때리고

동생은 강아지를

그렇게 사랑하는 강아지를

결국은 죽게 만들고 마음아파 하는 ...

그러다 보니

학교생활도 엉망이고

학교 친구들과도 폭력으로 얼룩지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

가슴이 먹먹했다.

 

다행스럽게도

옆집 누나의 도움을 받고

옆집 누나도 똑같이 가정의 폭력에 노출 되었지만

부모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많은 시간이 지났어도 본인은 너무나 고통 스러워 하고 있는데

가족들은 너무나도 사소하게 취급해 버리는 현실들..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아버지의 노력과

형의 노력과...

모두의 노력으로 다시 행복해지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책이었지만

마음이 놓였다.

노력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치료 받고

도움을 받으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다 마음의 상처로 힘든것은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고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그들의 마음의 상처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진 않는 현실..

가정내의 폭력도 어쩌면 대화부족에서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신체적인 폭력

언어의 폭력으로

또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도 하게 되고

소통이라는 것이 참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판단을 할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 하는것도

소통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부모 교육을 다녀왔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우리 가정이 되기를 바라면서 ....

 

이옥수 작가는

청소년들을 '장단이 없어도 노래하고 춤추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찬란한 이들'이라고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도 사람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도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마음에 꼭 새기고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청소년기를 정말 정말 잘 보내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작가의 이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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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박태준 닮고 싶은 사람들 10
신현신 지음, 김보혜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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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사람들 10 -

철강왕 박태준

신현신 지음 / 김보혜 그림  / 문이당 어린이

 

 

문이당 닮고 싶은 사람들 시리즈

아마도 철강왕 박태준 이라는 이름을 더 잘 기억하고

떠올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포스코라고 하면 더 쉽겠다.

포스코는  전 세계 철강 업계에서 아주 유명한 회사하고 한다.

포스코가 이렇게 되기까지의  중심 에 있던 사람

그가 바로

철강왕 박태준 이다.

 

 차례만 보고도 그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애국심이 강한 사람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정말 거저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지금은 고인이 된

그의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닮고 싶은 사람들 은 어린이에게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는 다는 출판사의

말 처럼 그냥 가만히 읽기만 해도

내가

나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를 할지

또 어릴적 부터 어떤 꿈을 가지고

목표를 확실하게 정할지의 역할 모델이 제대로 전달되는 것 같다.

책 중간 중간의 꿈꾸는 리더는 우리 부모가 같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되는 것은 어떤 것인지

단순히 나만 잘나고

나만 최고는 절대 리더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최고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사랑과 열정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철강왕 박태준의 말은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철강왕 박태준 처럼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어떤일을 하든 정확하게 하고

거절당했다고 쉽게 포기하지 앟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라는 말을 기억하고

정말 내가 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서

온 힘을 다하고 있는지를 되새겨 보면서

나의 꿈을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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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강민우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7
김혜리 지음, 심윤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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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 바람둥이 강민우 ]

주니어 김영사

 

아~~ 이런 어쩌지??

걱정이 앞서네요??

우리반에 정말 강민우가 있는데...혹시나 아이들이 장난을 치면 어쩌죠??

책 제목부터 너무나 재밌게 잘 읽었다.

우리 아이도 초등학교 2학년이다.

정말 저학년을 위한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으면서 슬픈??책!!!

잔잔한 감동이 있고

색싯감 경미와 이별

할아버지와 이별

연상의 색싯감과 이별하고

가족들의 사랑과 이웃...

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 민우는  할아버지가 계셔서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부럽기도 했다.

민우처럼 이렇게 귀여운 생각을 하고 천진난만한 아이가 있을가 싶기도 하고~

친정아버지도 일찍 결혼하라고 하셨는네..

할아버지 때문에 바람둥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민우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결혼하라는 할아버지 때문에

민우도 어느새 색시감을 찾게 되고

색시감 경미가 이사가서 슬프고..

연상의 색시감도 좋다는 할아버지

누나에게 슬픈 사연이 있었고 ,

바다에 사는 친구들 답게 물고기 별명이 하나씩 있는것도 재밌다.

연상의 색시감 민주 누나도 육지로 떠나고

위독한 할아버지

결국엔 할아버지 까지 떠나고....

보고 싶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독특한 유언장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끔 한다.

체면만을 생각하는 어른들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어른들 때문에 속상하고

그런

민우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육지에 엄마한테 간다며 좋아하는 민우

엄마랑 아빠랑 떨어져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섬에 잘 살아온 민우

왠지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매일 밤 할아버지 사진 보며  이야기 하는 할머니도 그렇고...

가슴이 좀 먹먹하기도 하고 ...

하지만 ~~~

경미가 다시 돌아온다는 할머니 말에

경미는 원래 내 색싯감이라며 좋아하는 민우

그렇게 다시 민우는 전학을가지 않고 할머니와 섬에서 산다네요~~

색싯감 경미랑요~~

민우 빨리 경미랑 결혼시켜야 겠어요~~^^

정말 잔잔하게 감동이 남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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