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살아고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가끔씩 느끼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이질감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얻고 싶다.
몇일전 서점에 나갔다가 우연히 본 책..
페이지가 너무 두꺼워서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고민을 하다가 오늘 주문을 했다.
출판된지가 꽤나 오래된 책이라는데 아직까지 제목도 몰랐다니..
책 내용을 검색해보니 재미가 있는 책 같다.
가뜩이나 요즘 봄을 타고 있는 중이라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 이때에
나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