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양장) -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Memory of Sentences Series 1
박예진 엮음, 버지니아 울프 원작 / 센텐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버지니아 울프의 13편의 작품의 설명 및 해석,

마음 깊이 기억할 212개의 문장을 소개하는 글을 담고 있다.


📚 그림자로 물든 버지니아의 13작품 속 문장들 📚


버지니아의 문장을 읽어보면서

작품의 설명을 통해

아름다운 상상을 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문장을 통해 하나 하나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었다.


만약, 아무리 문장을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버지니아의 흐름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의 생애를 따라가며 어느 순간에는

버지니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


또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깨닫고 싶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는 "나는 침묵, 즉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한 소설을 쓰고 싶어."라고 말했습니다. - P58

그녀는 가을 낙엽과 겨울 햇살의 합성물 같아 보였습니다. - P85

그래요, 난 봄을 맞을 자격이 있어요. 아무에게도 빚진 게 없거든요. - P19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