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역사가 먼저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왜 그동안 그렇게 공부가 허공에서 맴도는 듯 했는지. 어디에 터를 잡고 삽질을 할지 헤매이던 이유를 알 것 같다.
우선 역사를 알고.
나머지는 후에 두고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