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라는 작가는 정말 아는것이 많은듯...(내가 아는게 없는건가??) 이 책을 처음 접할때 그 분량에 한번 놀라야 했고, 다음으로 책속에 담긴 어렵고 난해함에 두번 놀라야 했습니다. 세상에 책을 이렇게 공부하고 수양하는 마음으로 읽은것은 정말 오랫만의 일입니다. 사실 다 읽은 지금도 머릿속에 남은것은 수도원에서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뿐.. 수도원 사람들의 말과 윌리엄 수도사 와 아드소 사이의 대화 등등에 대해서는 아직도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읽어야 겠다는 마음이 드는 흔치않은 책입니다. 좀 더 많은 지식을 쌓아가면서 읽는다면 (공부지여??^^) 여러가지로 재밌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