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요즘 "내가 할께요" "도와줄 거 없어요?"를 자주 말하며 심부름을 즐겁게 생각하는 한별이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라 [랄랄라! 포동포동 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의 체험단으로 신청을 했는데요, 한별이의 취향은 아닌가봐요. 결국 같이 읽진 못 하고 일방적으로 읽어주기만 했네요. ❣️ 책의 특징📚 그림이 너무너무 예쁘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왕년에 분홍공주로 불릴 정도로 분홍과 귀욤 감성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는 그림과 색감이라 좋았어요.🥰📚 겉표지와 붙은 첫 속지엔 오늘의 심부름 목록이 마지막 속지엔 심부름 다녀온 마을 지도가 담겨서 한장도 허투로 쓰지 않은 신경써 만든 책입니다.📚 심부름 가는 길에 '종종종종 랄랄라🎶' 기분 좋은 리듬감을 실어 읽는 재미와 심부름 하는 재미를 살려주었어요.🎶📚 심부름 간 상점의 모습이 매우 아기자기하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꼼꼼한 그림이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와 읽었으며 하나 하나 살펴보고 찾아보는 재미가 엄청났을 것 같아요.📚 읽고나서 저도 맛있는 심부름 하나 시켜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독후활동으로 심부름을 시켜보는 것도 재미있게 책을 즐기는 작은 팁이 될 것 같아 얘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