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빛이 무서운 야광물고기]는 바다생물 좋아하는 저희집 4살 꼬마 별이가 특별히 더 좋아하는 심해생물에 대한 책📖 입니다. 좋아하지만 많이 없는 주제의 책이라 더 특별하고 소중한 책📖 [빛이 무서운 야광물고기]의 서평단에 당첨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취향을 저격당한 별이는 당연히 많이 읽었지요~😆❣️ 책의 특징📚 심해가 주 무대인 만큼 어두운 색 배경의 표지이지만 밝고 커다란 글자의 제목과 심해물고기들이 내는 빛 덕분에 어둡지 않은 표지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 표지가 밤에 불을 끄고 보면 야광이라 흥미진진! "표지가 야광이래!"라는 말 뒤에 숨겨진 물고기의 자기 소개도 찾아낼 수 있는 재미가 있답니다. (숨은 물고기의 숨겨진 말💋)📚 겉표지와 붙어있는 속표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끝이 나는, 표지마저 가볍게 만들어 붙이지 않은 정성과 디테일에서 책을 얼마나 정성들여 만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 내용 중에도 있고, 뒷 표지에도 나오는 퍼거스의 말 "진짜 끔찍한 괴물들은 빛🌟 속에 숨어 있다고."와 책이 보여준 진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이 한 문장 덕분에 심오하게 즐길 수도 있는 책입니다.📚 심해에서 만난 퍼거스의 정체를 추측해 가며 상상하는 재미, 그리고 나타나는 심해생물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관찰하는 재미가 함께 있는 책입니다. 저희 별이는 첫장이 시커매서 좀 무서워하며 당황했지만 퍼거스의 눈이 나오기 시작하니 무척 재미있어하고 흥미진진해 하며 읽었답니다.😁📚 그림책인데 식스센스 못지 않은 서스펜스와 엄청난 반전이 있습니다. 4살 별이가 무섭게 받아들일까봐 걱정했는데.. 재밌게 받아들이더라구요(똥구멍으로 나오고 있다며...🤣). 저희 신랑은 크게 웃을 정도로 재밌어 했어요.📚 내용을 따라 가며 자연스럽게 심해생물의 특징을 익히게 해줍니다.📚 뒷쪽에 '심해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정보를 실어서 과학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서 부모님들 마음도 저격한 느낌입니다.😁📚 옥토넛, 바다생물 좋아하는 아이라면 안 좋아할 수 없는 책이예요.👍❣️ 팁! 밤에 더 특별하게 읽어 보세요.🌟 불을 끄고 야광표지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숨은 물고기의 자기소개 찾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후레쉬를 준비해서 비추며 읽어 보세요. 검은 배경에 밝은 글씨와 그림이라서 더 잘 보이고, 야광 아닌데 야광느낌이 납니다. 특히 심해생물들이 멋져요.👍 진짜 심해에서 읽는 느낌이랍니다.👍🌟 반전이 섬득하게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잠자리 도서로 추천합니다. 저희는 이거 읽으려고 조금 일찍 자러 들어가는 날이 늘었어요.😉